안녕하십니까

쿠키런: 브레이버스 총괄 PD 이창헌입니다.

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?

너무나 감사드리는 마음에 연휴지만 늦은 명절 인사와 함께 이렇게 추가 공지를 드립니다.

아직 접수 마감 기간이 남았음에도 조금 전 [제2회 GS컵 쿠키런: 브레이버스] 접수 인원이 256명을 초과했습니다. 이제 막 시작한 쿠키런: 브레이버스임에도 이렇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시는 분들께 총괄 PD로써 매 순간 감사할 따름입니다.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쿠키런: 브레이버스를 더 안정적이고, 성공적인 TCG로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.

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고 그 과정에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피드백을 얻어 내년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쿠키런: 브레이버스 공식 대회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. 쿠키런: 브레이버스가 피드백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이런 참여가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.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오실 플레이어 분들을 위해서 앞서 주최 기획에서 제공해 드리기로 한 귀가버스, 식사 제공과 별개로 이번 대회에 선정되셔서 오시는 모든 분들께 [회사와 별개로 제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인적으로 커피차]를 대접하고자 합니다. 앞으로도 쿠키런: 브레이버스의 미래를 함께해 주실 플레이어분들께 커피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인사드리겠습니다.

늦었지만 명절에 어울리는 카드와 함께 명절 인사도 제대로 올립니다.

모두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.

쿠키런: 브레이버스 PD 이창헌 올림